아시안브릿지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(Habitat) 해결방안을
주민 중심에서 찾으려고 노력합니다


협동조합 및 주민조직 교육지원

아시안브릿지는 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택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 협동조합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공동체 대안마을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. 또한 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며 공동체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조직(Community Organizing)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마을 단위 워크숍
협동조합의 의미를 교육하고, 마을의 현황을 바탕으로 한 협동조합형 공동체주택에 대해 주민들 스스로의 논의 과정을 거친 후 지자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스스로가 자신들이 살고 싶은 마을공동체를 직접 그려보는 과정입니다. 또한 공동체 연대를 위해 마을간의 상호 방문 및 아시아 지역의 대안공동체 방문을 통해 각 마을공동체의 대안적 주거협동조합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갑니다.
국제 워크숍 및 포럼
대안공동체 주민조직 및 협동조합형 공동체주택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행해 본 국내외 건축가 및 관련 전문가들이 마을 주민들과 한자리에 모여 대안마을 만들기에 대해 논의합니다.

공동체 마을만들기 지원

아시안브릿지는 한국 무허가촌 주민들의 주거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25개국과 연대하여 ACHR-ACCA 프로그램(Asian Coalition for Community Action Program: 공동체 행동을 위한 아시아 연대 프로그램)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(BILL & MELINDA GATES Foundation)의 기금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빈민촌의 도로, 화장실,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 개선과 마을공부방 설립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사회 경제적 빈곤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.

ACCA 프로그램의 원칙

  • 정부주도의 기존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공동체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계획하고 실행한다.
  • 주민들 스스로가 가장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을 우선적으로 다룬다.
  •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을 실행하는 ‘행동중심’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.
  • 빈곤과 철거 등의 문제는 정치적, 구조적 논의 없이는 근본적 해결이 어려우므로 범도시적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기금을 마련하는 등의 거시적 접근을 시도한다.
  • 일회성 시설개선에만 그치지 않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적 자원을 활용한다.
  • 지역정부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면 도시빈민촌 관련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결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기존의 개발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소통방안을 모색한다.
  • 도시빈민촌 문제의 접근에 있어 아시아 각 지역의 정치적, 문화적, 사회적, 역사적 현실을 충분히 반영된 해결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국가간, 공동체간 교류를 장려한다
  • 각 나라마다 개발에 대한 기존의 접근방식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이를 최대한 존중한다.
  • 각 도시의 상황을 이해하고 빈민지역간의 소통을 장려하는 등의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빈민공동체와 시민사회, 정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범도시적 협력을 이끌어낸다.